앞으로가 기대되는 축구유망주 50인-제2편 (2024)

앞으로가 기대되는 축구유망주 50인을 지난번에 게재한 바가 있는데, 최근들어 다시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에 50인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1. joao moutinho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 스포르팅 리스본의 중원을 이끄는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86년생으로 어린 나이이지만,팀에선 핵심선수중 한명으로 뛰고 있으며 아래에 설명하는 나니와 함께 스포르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로 평가됩니다.

2. Nani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 스포르팅 리스본의 측면 특히 왼쪽윙포워드 역할을 하게 되는 선수입니다.(86년생)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레알마드리드와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호출을 받았으며, 이 선수의 바이아웃만 2500만유로 정도로 걸려 있다는 것이 이 선수의 장래를 가늠하게 합니다. 만약 맨유가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좌 나니, 우 c호나우두라는 포르투갈의 최고윙어 두명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 되겠습니다.

3. Anderson (포르투.포르투갈)

: 브라질의 10대 영건 안데르손입니다. 포르투의 중심선수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기존의 루초곤잘레스,히카르도콰레스마, 라울메이렐레스 등과 더불어 포르투의 강력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 선수입니다.

88년생으로 매우 어린 나이이지만, 그 성장가능성에 엄청난 기대를 하는 선수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등 명문클럽들에서 눈독을 들이는 선수입니다. FM이란 게임에서도 상당한 능력치를 자랑합니다.

4. Stijn schaars (AZ.네덜란드)

: 최근들어 네덜란드 국대에 많은 인원을 승선시키고 있는 az(알크마르)의 미드필더 스하르스입니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미드필더로 알고 있는 84년생 선수이며, 최근에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입니다.

5. Urby Emanuelson (아약스.네덜란드)

: 네덜란드의 86년생 왼쪽수비수 어비 엠마뉴엘손입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함부르크sv에서 아투바의 대체자로 소린과 함께 생각했었던 선수입니다.(결국 소린을 택했죠.)

한때 맨유에서 눈독들이던 thomas vermaelen (아약스.네덜란드.85년생)과 함께 아약스의 젊은 수비진을 탄탄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약스는 이밖에도 마두로,바벨,슈나이더,훈텔라르 등 너무나 젊고 유능한 선수가 많다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6. Mohammed Tchite (안더레흐트.벨기에)

: 올시즌부터 안더레흐트의 주전공격수로 활약중인 콩코출신의 디히테선수. 84년생으로 이제 20대초반이며, 벨기에리그 라이벌인 스탕다르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현재 팀에선 아르헨티나선수인 frutos(산로렌조 출신)와 함께 공격수로 활약중인데, 리그에서는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득점포를 기록중입니다.

7. Denilson (아스날.잉글랜드)

: 88년생으로 알고 있으며 브라질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올시즌 아스날의 웽거감독이 약4m정도의 금액에 영입하였으며 유망주로 이미 브라질리그에선 정평이 나 있던 선수입니다.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웽거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fran merida를 데려오는 등 활발한 유망주 발굴작업의 일환으로 이 데니우손도 영입되었으며, 현재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FM등 게임에서는 이미 유명한 선수입니다.

8. Carlos vela (아스날.잉글랜드=>스페인 살라만카로 임대중)

: 세계 U-17청소년축구대회 우승의 주역인 멕시코 공격수로, 웽거감독이 유망주 발굴차원에서 영입한 선수입니다.

현재 포워드진에는 앙리,아데바요르,반페르시,월코트 등이 있어 살라만카로 임대가있으며, 키는 크지 않지만 멕시코 특유의 개인기와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선수로(88년생 정도)테오월콧 등과 더불어 앞으로 아스날 포워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기대주입니다.

9. Nicklas Bendtner (아스날.잉글랜드=>잉글랜드 버밍엄으로 임대중)

: 덴마크 출신의 88년생 공격수인 벤트너는, 현재 잉글랜드 2부리그격인 챔피언쉽의 버밍엄시티에 임대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버밍엄에서 중심적인 선수로 발전해 있구요.

현재 아스날의 미들진에는 로시츠키,흘렙,파브레가스,융베리,훌리우 밥티스타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임대를 가 있지만, 아스날의 영건 미들진중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denilson,그리고 이번에 네덜란드에서 데려온 van den berg등과 더불어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10. Gabriel Agbonlahor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 올시즌 아스톤빌라를 언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입니다. 잉글랜드의 이 86년생 공격수는 올시즌 밀란바로스의 부진을 틈타 팀의 주전공격수로 활약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포워드 기근에 시달리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앞으로 주목해 볼 수 있는 선수입니다.

11. Jo (CSKA.러시아)

: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cska모스크바의 브라질커넥션 4인방 중 한명입니다. 87년생의 어린 나이이지만 리그에서는 득점 수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기존에 팀의 주축포워드였던 ivica olic를 서브로 밀어내며 바그너러브와 함께 대활약중입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어린 나이를 고려해 올리치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CSKA는 팀의 에이스인 다니엘까르발료를 필두로, 두두,바그너러브,그리고 조(JO)에 이르기까지 브라질 커넥션을 주축으로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2. Andreas ottl (바이에른뮌헨.독일)

: 바이에른뮌헨 유스 출신의 수비형미드필더입니다. 이 선수는 85년생으로 수비와 미드필더를 모두 볼 수 있는데, 올시즌 데미켈리스의 부상과 부진으로 그 자리를 꿰차며 팀의 주전 수비형미드필더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험이 다소 부족하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데미켈리스가 지키던 철벽자리를 어느정도 메우고 있으며, 아직 어린 나이임을 고려하고 바이에른출신답게 여러 포지션으로 뛸수 있도록 훈련된 점이 활용가치를 높게 하고 있습니다.

13. Nick hofs (페예노르트.네덜란드)

: 83년생으로 유망주라고 보기엔 다소 많은 나이이지만, 네덜란드 청소년대표로서 굉장한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특히 공격형미드필더가 주포지션으로 알고 있는데 화려한 득점력으로 앞에서 언급한 스하르스 등과 더불어 네덜란드 u-21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던 선수입니다.

페에노르트가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려면 이 선수의 활약이 꼭 필요할 듯 합니다.

14. Sarioglu sabri (갈라타사라이.터키)

: 터키출신의 84년생 공격형미드필더입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널리 알려진 선수중 한명이며, 윙어적인 성향도 있으며 특히 이 선수의 강점은 셋피스시 코너킥이나 프리킥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브리 외에도 87년생의 arda turan등 갈라타사라이도 좋은 미드필더진을 보유하며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15. Gonzalo castro (레버쿠젠.독일)

: 87년생의 어린선수로 스페인.독일의 2개 국적을 가진 선수입니다. 오른쪽이면 수비,미드필더,윙어까지 모두 가능한 선수로 슈나이더와 더불어 팀의 오른쪽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선수입니다.

키는 작으나 스페인 선수 특유의 빠른발과 개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올시즌 분데스리가 득점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득점력이 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에도 조심스레 거론될만큼 앞으로 유심히 지켜볼 선수입니다.

16. Gabriel paletta (리버풀.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출신의 86년생 중앙수비수입니다. 수비력 하나만큼은 세계정상권에 서있다는 리버풀클럽의 수비를 책임지기 위해 잉글랜드로 왔으며, 점차 노쇠화를 보이고 이는 사미 히피야의 뒤를 이어 기존의 다니엘 아게르 등과 함께 후계자로 성장할 듯 합니다.

아르헨 반필드 클럽에서도 유망주로 인정받았으며, fm등 게임에서도 역시 널리 알려진 선수입니다.

17. Karim benzema (리용.프랑스)

: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권에 근접한 명문 리용의 미래를 이끌어갈 87년생 포워드입니다. 리용은 계속 포워드진을 보강하려고 하고 있으며 그 계획의 일환으로 유벤투스의 트레제게,웨스트햄의 테베즈(웨스트햄으로 가기전),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카베나기 등 여러선수들과 링크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팀의 확실한 주전은 프레드 정도로 보여지며, 윌토르,고부,욘카류,벤제마 등은 상황에 따라 기용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챔피언스리그 선발과,리그경기 pk를 맡길 정도로 이 선수에 거는 구단의 기대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18. Tomasz Kuszczak (맨체스터 UTD.잉글랜드)

: 웨스트브롬위치에서 2년간 임대해온 폴란드 출신 골키퍼로 현재 반데사르에 이은 팀내 제2골키퍼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전통적으로 좋은 골키퍼를 많이 보유하는 나라인데, 기존의 두덱의 후계자로 셀틱의 boruc이 1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정도로 cabaj와 이 쿠스착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스날과의 리그경기에서 눈부신 선방 등을 보이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82년생으로 유망주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이나, 골키퍼에서 워낙 주목받는 선수라 언급해 봤습니다.

19. Neri alberto castillo (올림피아코스.그리스)

: 멕시코와 우루과이 국적을 동시에 가진 84년생 공격형미드필더,포워드(왼쪽)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윙포워드이며, 올시즌 리그에서 높은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곧 그리스 국적도 취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명문 클럽들이 관심을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 Aruna kone (psv.네덜란드)

: psv아인트호벤의 주전공격수입니다. 83년생으로 유망주라 하기엔 많은 나이이나, 3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을 달성한 psv의 주전공격수라는 점에서 소개해봤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으로 05-06시즌 전 psv감독인 히딩크가 roda JC에서 임대해와서 괜찮은 활약으로 완전 영입을 한 선수인데, 이 선수는 팀플레이는 다소 약하나(욕심이 좀 많은편..레딩의 lita와 비슷)워낙 유연한데다 드리블 등 개인능력이 좋아 앞으로 더욱 성장가능한 선수로 생각됩니다.

21. Filip sebo (레인저스.스코틀랜드)

: 슬로바키아 출신의 84년생 스트라이커로 이번시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영입된 선수입니다. 새로 부임된 레인저스의 감독 paul le guen(르구엔,르갱)이 무척 원했던 선수로 오스트리아리그에서의 대활약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저스에서 다도프르소와 더불어 팀의 공격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22. leroy lita (레딩.잉글랜드)

: 84년생으로 잉글랜드/콩코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흑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무척 뛰어난 개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다소 약간 팀플레이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한때 첼시에서도 있었던 경력이 있으며, 팀의 공격옵션 3인방 중 한명으로(케빈도일,데이브킷슨과 함께)레딩의 공격을 이끌 선수입니다. 설기현의 측면 지원과 함께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3. Gianluca curci (로마.이탈리아)

: 85년생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이미 로마의 주전골키퍼로 활약중인 선수입니다. 이탈리아는 독일,스페인,러시아 등과 함께 전통적으로 세계최고수준의 골키퍼를 많이 배출한 나라인데, 쿠르치는 아멜리아(리보르노),아글리아르디(팔레르모)등과 더불어 부폰의 뒤를 이을 후계자 중 한명으로 평가되는 선수입니다.

24. Okaka (로마.이탈리아)

: 89년생의 이 어린재능은 나이지리아/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가진 스트라이커입니다. 로마에서 야심차게 키우는 선수로 개인기량과 성장가능성 면에서 전 인터밀란 소속인 martins(마르틴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높게 평가되며, 리그에서는 몬텔라와 부치니치의 백업으로 활약중입니다.

25. Kepa (세비야.스페인)

: 84년생의 포워드로 지난시즌 세비야의 유에파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중 한명입니다.(유에파컵 4강 대 샬케04전에서 연장 결승골을 터뜨린 주인공)

올시즌은 카누테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스페인 u-21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체반톤과 루이스 파비아누 등이 돌아와도 케파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듯 합니다.

26. Nigel reo-co*ker (웨스트햄.잉글랜드)

: 웨스트햄의 떠오르는 84년생 미드필더 레오코커입니다. 주포지션은 수비형 또는 중앙미드필더인데 리더쉽이 강한 선수입니다.

웨스트햄의 베스트 미드필더 포지션은 이 레오코커와 더불어 베나윤,마셰라노,리보이어,에더링턴에 이르는 막강라인이나 현재까지 리그성적은 생각보다 좋지는 않은 편입니다.

27. Niko kranjcar (포츠머스.잉글랜드)

: 84년생의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공격형미드필더(중앙)입니다. 아버지인 kranjcar감독과 함께 2006독일월드컵에도 출전하였으며, 잘생긴외모와 함께 유연한 플레이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때 바이에른뮌헨,베르더브레멘,그리고 레알마드리드 등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이번월드컵에서 다소 부진하여 빅클럽진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시즌 많은 돈을 투자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츠머스로 이적하였는데 아직까지 선발출장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강점은 킥이 정확하고(프리킥) 패스와 중거리슛,그리고 창의성 등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로시츠키나 흘렙 등 동유럽 최고의 게임메이커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8. Matias fernandez (비야레알.스페인)

: 이 선수는 86년생의 칠레 선수로, 올시즌 최장 6개월의 장기부상을 당한 피레스의 대체자로 데려온 선수입니다. 아직 플레이를 한번도 보지를 못해서 평가는 이르지만, 칠레 명문 콜로콜로 출신으로 윙어(특히 오른쪽을 전담할 것으로 보이는데)적인 성향이 강한 개인기가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29. Leighton baines (위건.잉글랜드)

: 잉글랜드 u-21의 왼쪽수비를 맡고,위건의 주전수비수로 활약중인 84년생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지난시즌 위건의 돌풍때도 지미불라드,파스칼 심봉다 등과 함께 그 한축을 담당한 바 있으며, 강력한 중거리슛을 보유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맨체스터 utd등에서 영입설이 나오고도 있는 선수입니다.

30. Lisandro lopez (포르투.포르투갈)

: 포르투 클럽에는 특히 남미의 브라질,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많은데, 올시즌 포스티가와 함께 포르투의 투톱을 담당하고 있는 리산드로 로페즈입니다. 이 83년생의 아르헨티나 선수는 라싱 클럽에서 이적해왔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 포스티가,루초곤잘레스 등과 함께 대활약하며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1. Jan schlaudraff (아헨.독일)

: 이번시즌 승격팀인 아헨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데 주요 역할을 한 선수중 한명입니다. 83년생의 독일출신 스트라이커로 현재 리그득점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정확한 슛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활약으로 독일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현재 브레멘,샬케 등 상위권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2. Mario gomez (슈트트가르트.독일)

: 아헨의 얀 슈라우드라프와 더불어 분데스리가에서 올시즌 주목되는 독일출신 스트라이커입니다. 85년생으로 지난시즌 트라파토니 전 감독에 의해 후반조커로 투입되다가 올시즌부턴 주전급으로 활약중입니다.

이 선수는 황소같은 파워에 스피드까지 갖춰 수비수로선 막기 어려운 타입에 속하는데, 스페인태생으로 독일국대 승선이 유력시되는 선수입니다.

33. John alvbage (ifk예테보리.스웨덴)

: 스웨덴 국가대표로 현재 이삭손에 이어 제2또는 제3의 위치를 차지하는 골키퍼입니다. 82년생으로 현재 스웨덴의 명문 ifk예테보리에서 활약중이며 자국리그에서 꾸준히 활동중인데, 빅클럽 이적도 가능한 선수로 보여집니다.

34. Diego tardelli (상파울로.브라질)

: 85년생의 브라질 스트라이커로 상파울로 소속으로 알고 있구요. 타르델리는 브라질 청소년대표 출신인데, 플레이스타일은 돌파형에 가까우며 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중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파엘 소비스,케를론,바그너 러브 ,조 등과 더불어 브라질의 미래를 이끌 공격자원 중 한명입니다.

35. jorge ciro fucile (포르투.포르투갈)

: 84년생이며 우루과이 출신 오른쪽수비수입니다. fc포르투는 조르제코스타가 은퇴하긴 했으나, 페페나 페드로엠마뉴엘 등 좋은 중앙자원이 많았었는데, fucile의 영입으로(임대영입에 완전이적옵션이 붙었는데,원 소속팀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마렉체흐등과 함께 4백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백을 들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구요. 이 선수도 눈여겨 볼 선수로 생각됩니다.

36. Takayuki morimoto (도쿄베르디.일본=>이탈리아 카타니아에 임대중)

: 88년생인 이 어린 도쿄베르디의 스트라이커는 올시즌 이탈리아 1부리그 카타니아에서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지난시즌 일본의 박주영이라는 소타 히라야마가 네덜란드리그 임대후 다시 J리그로 컴백한 이후 이 모리모토가 다시 유망주 임대로 카타니아에 가게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린 점에서 일단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37. Marc-andre kruska (도르트문트.독일)

: 도르트문트의 유소년팀에서도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크링에,브르젠스카,누리사힌 등과 더불어 살펴볼 수 있는 선수가 87년생의 독일산 미드필더 크루스카입니다.

수비형 또는 중앙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데 지난 05-06시즌에는 어느정도 기회를 보장받았으나, 이번시즌에는 팅가와 피에나르 등이 영입되면서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유스에서 워낙 잘커온 선수라 앞으로 기대해볼만 합니다.

38. Clint dempsey (뉴잉글랜드.미국)

: 미국출신의 공격형미드필더입니다. 83년생으로 국가대표에서는 ed johnson(84년생),beasley등과 더불어 젊은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선수입니다. 뉴잉글랜드 소속이었는데, 아직 여기 소속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39. Silvestro Proto (안더레흐트.벨기에)

: 83년생의 안더레흐트 골키퍼입니다. 벨기에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며 높은 승부욕과 균형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라 르뷔에르에서 뛴 적이 있으며, 앞으로 벨기에 국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40. Steven naismith (킬마녹.스코틀랜드)

: 이 86년생 스코틀랜드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스코틀랜드 1부리그 킬마녹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최근 스코틀랜드는 좋은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는 중인데, 포워드진에선 대표적으로 셀틱의 리오르단 등을 들 수 있겠고, 이 나이스미스 선수도 그 뒤를 이을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1. Rerato chabangu (선다운스.남아공)

: "차방구"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한국인에게는 베나윤,니에미 등과 더불어 매우 친숙하게 다가오는 선수입니다. 남아공의 3대명문 중 하나인 선다운스 fc의 스트라이커로 한국에서 열린 피스컵에도 참가한 바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는 이 85년생의 스트라이커는 빅리그경험이 있는 노장 sapula등과 더불어 선다운스의 핵심전력 중 한명입니다.

42. Craig gordon (하츠.스코틀랜드)

: 82년생으로 유망주치곤 나이가 좀 많지만, 하츠와 스코틀랜드 국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여서 언급해봅니다. 지난 05-06시즌 하츠의 돌풍에 깊은 관여를 한 골키퍼로 현재 스코틀랜드 국대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자주 출장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능력으로 볼때 더 큰 클럽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보여지며 앞으로 더욱 주목해 볼 선수입니다.

43. Gonzalo Higuain (리베르플라테.아르헨티나)

: 리베르플라테(리버플레이트)의 보물 이구아인입니다. 87년생의 이 fw는 리그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현재 수많은 유럽의 명문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컨대,첼시,맨유,리버풀,인터밀란,바르셀로나,파리SG 등이 관심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부모가 프랑스 사람인 걸로 기억)최근 도메네크 프랑스 감독은 이 선수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넣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만간 유럽진출이 유력한 선수라고 보겠습니다.

44. Eduardo da silva (NK 디나모.크로아티아)

: 83년생의 브라질태생 공격수인데 귀화하여 현재 크로아티아의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왼발을 잘쓰는 돌파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클라스니치(브레멘),발라반(클럽브뤼헤),다도 프르소(레인저스)의 다음세대로 믈라덴 페트리치(바젤)와 함께 최근 기용되는 선수입니다.

페트리치의 경우,a매치에서 한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다 실바의 경우도 활약여부에 따라 더 큰 클럽으로의 이적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45. al-qahtani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 82년생의 사우디출신 포워드입니다. 사우디나 이란 등 중동국가와 멕시코 등 중미국가쪽은 나이에 비해 a매치 경험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 또한 그 경우에 해당합니다.

알카타니는 자국에서는 알 도사리나 알 자베르의 후계자로 많이 평가되고 있는데 개인기량만큼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남미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사우디의 자국선수 해외진출 금지조항때문에 유럽클럽에서 이 선수를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46. Kristoffer haestad (ik 스타트.노르웨이)

: 최근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있는 83년생의 미드필더입니다. 이 선수가 유명해진 계기는 06-07시즌 맨체스터 utd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웬하그리브스(뮌헨),마이클캐릭(전 토튼햄,현 맨유)의 영입이 수월하지 않자 유에파컵에서 이 선수를 주목하여 루머가 났던 것입니다.

수비형미드필더 또는 중앙미드필더로 중원과 왼쪽을 담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키에 몸싸움과 지구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47. Daniel halfar (카이저스라우테른.독일)

: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서는 역시 명성이 있는 카이저스라우테른의 88년생 공격형미드필더입니다. 팀이 비록 강등되었음에도 이 어린 선수는 그의 발전을 위해 분전중이며, 특히 잘생긴 외모로 티모힐데브란트(슈트트가르트)나 필립람(바이에른뮌헨)등과 비교되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 앞으로 더 큰 클럽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48. ren adler (레버쿠젠.독일)

: 독일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레버쿠젠에선 부트 골키퍼의 후임으로 키우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85년생으로 전통적으로 골키퍼레벨은 세계최고인 독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힐데브란트(슈트트가르트),팀비제(브레멘),미하일렌징(바이에른뮌헨) 등과 차후 독일의 주전수문장 경쟁을 벌일 선수로 평가됩니다.

49. serdar tasci (슈트트가르트.독일)

: 올시즌 슈트트가르트에 새롭게 가세하여 현재 주전수비수로 활약중입니다. 87년생으로 지난시즌 델피에르-페르난도메이라가 버티던 센터백라인에 새로 합류한 선수로 보여지는데요, 페르난도메이라가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선수가 그자리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소리오가 오른쪽수비수로 나온다고 하면) 이 선수는 터키/독일 이중국적으로 독일을 축구의고향(fussball mutterland)으로 표현하며 향후 국대선발시 독일을 택할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키는 186으로 수비수로는 적당한 키입니다.

50. marcelo (플루미넨세. 브라질)

: 레알마드리드의 r까를로스의 후계자로 이번에 브라질 플루미넨세 구단으로부터 약 7m의 가격으로 이적협상을 마무리지은 선수입니다.

18세의 이 왼쪽 윙백(풀백)은 비록 174cm의 단신이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킥력 등 r까를로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레알에서 영입하게 된 선수입니다.

이미 브라질 국가대표 경력이 있으며 골도 넣은 바 있습니다. 세비야도 이 선수 영입에 적극 참여하며 팀의 주전선수인 아드리아누까지 팔 생각을 하며 뛰어들었으나 결국 레알마드리드행이 확정되었구요.

2007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후, 타 팀으로 임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이 선수는 유럽 시민권이 없는데, 이미 레알에는 non-Eu선수를 3명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덧붙여 언급할 선수 몇명>

* andreas beck (슈트트가르트.독일)

87년생의 독일산 수비수로 왼쪽을 주로 담당합니다. 05-06시즌엔 기존 주전수비수였던 스위스 국가대표 마냥(마그닌)(=>2006년 월드컵 출전)을 밀어내고 왼쪽수비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어린 나이인 점에서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독일 국가대표의 왼쪽 수비로는 필립람이 no.1인 가운데,마르셀얀센(m글라드바흐),크리스티안 슐츠(브레멘),크리스티안 판더(샬케04),마르코 엥겔하르트(뉘른베르크),말릭 파티(헤르타베를린)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자원이 있어 국대 승선에는 치열한 경쟁이 필요할 듯 합니다.

* xavier margairas (취리히.스위스)

: 84년생 스위스 미드필더입니다. fc취리히에서 올 시즌 대활약으로 최근 독일(특히 프랑크푸르트에서 깊은 관심)과 프랑스의 몇개 클럽으로부터 이적제의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승부욕과 적극성이 매우 강한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스위스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많이 진출하는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언어와 환경의 유사성에서 기인하는 듯 합니다.

* renan (인테르나시오날.브라질)

: 헤난 골키퍼는 브라질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우선 알려졌으며, 특히 지난 05-06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의 챔피언스리그)컵 우승에도 큰 공을 세운것으로 알고 있구요. 디다의 뒤를 이을 차세대 브라질의 수문장으로, 고메즈(psv),제퍼슨(크루제이로),페르난도 헨리크(플루미넨세)등과 더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 gonzalo castro (나시오날.우루과이)

: 우루과이 태생의 84년생 미드필더인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왼쪽 공격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프리킥 등을 보유한 선수로 우루과이 국가대표로도 최근 선발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데포르티보가 창의적인 미드필더라인의 구축을 위해 이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던 적이 있으며, 더 큰 무대로 이적이 유력시되는 선수입니다.

* hossein kaebi (알 사드.카타르)

: 85년생의 이란출신 오른쪽 수비수/미드필더입니다. 박주영과 같은 나이이지만 a매치경험이 50회가 넘을 정도로 국제경험이 풍부한 선수입니다. 단신이지만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드리블이 정말 빠르다는) 더 큰 클럽으로 이적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ze kalanga (디나모 부쿠레슈티.루마니아)

: 83년생의 앙골라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이번 2006년 월드컵에서도 출전한 바 있으며, 원래 자국리그에서 뛰었으나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되어 루마니아의 명문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이적하였습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을 이용하여 비교적 빠른 스피드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클럽의 대외성적에 따라 더 큰 리그로 스카웃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martin latka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 체코의 명문 슬라비아 프라하의 84년생 중앙수비수입니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최근 토튼햄과의 유에파컵 경기가 방송되며 더욱 알려진 클럽인데요, 젊은 주축선수가 많아 경험면에선 다소 부족하나 앞으로 체코국대를 이끌 기대주가 많이 커간다는 점에선 좋은 현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라트카도 그 중 한명인데요, 몸싸움에 강점이 있으나 경험이 다소 부족한 것이 흠이라 하겠습니다. 이 팀에선 미할 스벡(svec.87,년생)과 더불어 수비중엔 가장 주목할만한 선수입니다.

* lukasz fabiaski (레지아.폴란드)

: 85년생의 폴란드출신 골키퍼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두덱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는 보룩(셀틱),쿠스착(사우스앰튼.맨유 임대),cabaj(크라코비아.폴란드)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 파비안스키 또한 그 경쟁에 합류중입니다.

현재 boruc이 no.1인 가운데 다른 선수들이 치열한 경합중이며 아스날이 90년생인 szczesny를 영입함에 따라 즐거운(?)경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 ahmed fathi (이스마일리.이집트)

: 84년생의 이집트출신 오른쪽 수비/공격형미드필더 입니다. 이집트에서 알 알리와 더불어 명문으로 꼽히는 이스마일리 클럽과 이집트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이 선수의 특징은 키는 크지 않으나,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고 개인기가 특출나게 좋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셋피스를 전담할 정도로 킥력또한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 chavdar yankov (슬라비아 소피아.불가리아=>독일 하노버96임대중)

: 84년생의 불가리아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지난 05-06시즌 불가리아의 슬라비아 소피아에서 독일 하노버96으로 임대를 갔는데, 이번시즌 하노버에서 한시즌 연장임대를 한 케이스입니다.

현재 소속팀인 하노버에선 주로 백업으로 출전중이나 나이가 어린 선수라 더욱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christian mora (마카라.에콰도르)

: 에콰도르 출신 82년생 골키퍼입니다. 에콰도르의 클럽인 마카라 소속으로 클럽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하여 에콰도르 국대로도 꽤 많은 경기를 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더쉽이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대표로 활약에 따라 더 큰 클럽으로 이적이 기대됩니다.

* juan vargas (콜론.아르헨티나)

: 84년생의 페루출신 수비수로 주 포지션은 양 윙백(풀백)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페루대표팀에서도 활약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콜론 팀에서 활약중입니다. 동년배 중에선 페루수비수 중 가장 잘 알려진 선수로 보면 되겠습니다.

* sami khedira (슈트트가르트.독일)

: 슈트트가르트는 "유치원(kindergarten)"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바이에른뮌헨,도르트문트,카이저스라우테른,fc쾰른 등과 더불어 독일의 유소년유망주가 많이 배출되는 클럽인데요.

올시즌 슈트트가르트의 라인업에는 이런 어린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tasci가 있겠고, 지난시즌 활약한 andreas beck이라던지, 기타 gentner나 nehrig등 85년생 이후의 어린 선수들이 1군에서 참여중입니다.

올시즌 mario gomez와 tasci다음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바로 이 사미 케디라입니다. 튀니지 출신의 미드필더로 주로 교체멤버로 출전중인데, 샬케전 대활약으로 샬케에서 영입을 희망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슈트트가르트와 재계약을 할지 샬케로 이적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구요, 이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찾기가 어려워 일단 소개만 하겠습니다.(나이는 19세.87~88년생 정도 되겠습니다.)

* Moritz volz (풀햄.잉글랜드)

: 83년생의 오른쪽 수비수인 독일출신의 선수입니다. 아스날에서 풀햄으로 이적하여 활약중이며 독일선수 특유의 끈끈함과 터프함을 겸비한 선수로 알고 있구요.

앞으로 리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프리츠,오보모옐라(이상 브레멘), 아르네 프리드리히(헤르타베를린)등이 버티고 있는 독일의 오른쪽수비에 참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Oscar wendt (fc코펜하겐. 덴마크)

: 85년생의 스웨덴 유망주로 자국리그인 ifk예테보리에서 덴마크의 명문 fc코펜하겐으로 이적해 왔습니다. 왼쪽 수비와 미드필더를 볼 수 있으며 스웨덴 내에서나, 클럽에서는 매우 기대받는 유망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더 많은 선수가 있겠으나 지면상 이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기재중 틀린 부분도 많을 것이나 그런 부분은 따끔한 지적부탁드리며,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축구유망주 50인-제2편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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